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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말의 결: 당당하게 말하지만 상처주지 않는 이주리 지음

zero_it 2023. 4. 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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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결(당당하게 말하지만 상처 주지 않는)
층층이 쌓여서 바탕을 이루는 것을 ‘결’이라고 하며, 나뭇결이나 머릿결, 비단결처럼 사물의 뒤에 붙어서 그것의 질이나 상태를 나타낸다. 마음의 바탕을 이를 때도 마음결이라고 하듯이 말에도 결이 있다고 한다. 입으로 내뱉는 말의 바탕을 이루는 말의 결은 바로 말습관에서 비롯된다. 말하는 방식이 오랫동안 켜켜이 쌓여서 말의 결을 이룬다는 것이다. 말의 결이 부드러운 사람은 분명 부드러운 인격을 가졌을 것이고, 말의 결이 거친 사람들은 그만큼 상대에게 말로 상처를 줄 때가 많을 것이다.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우리가 하는 말에도 ‘결’이 있는데, ‘말의 결’은 생각의 깊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매끄러운 말습관이 정립되지 않으면 말이 거칠게 나와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관계가 허물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10년 가까이 기업 강연과 CEO 스피치 컨설팅 등을 진행해온 저자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의도하지 않은 말실수로 인해 후회할 때가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화려한 언변은 고사하고 무심결에 튀어나온 말 때문에 분위기나 관계가 서먹해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을 관찰하고 분석해본 결과 사소한 말습관에서 말실수가 비롯된다고 한다. 말습관은 일상의 대화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비즈니스에서는 자신의 이미지와 성과마저 떨어뜨릴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별 생각 없이 건넨 한마디 때문에 마음에 드는 여성을 놓치고 말았다. 어떤 사람은 은연중에 말을 놓는 습관 때문에 좋은 일자리를 잃었다. 또 어떤 사람은 업계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도 고압적인 말투 때문에 8억 원짜리 공사 수주를 놓치기도 했다. 우리는 아침에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면서 끊임없이 말실수를 한다. 찜찜한 발걸음으로 집에 돌아와 이불킥을 한들 이미 내뱉은 말을 주워 담을 수는 없다. 어떤 순간에도 후회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꾸준히 좋은 말습관을 길들여야 한다. 한마디만 바꿔도 관계가 훨씬 좋아지고, 조금만 여유를 가져도 상대를 배려할 수 있다. 말습관은 일견 사소해 보이지만 수많은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을 바꾸기도 한다.
저자
이주리
출판
밀리언서재
출판일
2020.11.15

 


말의 결은 작년에 읽었던 책이다.

인턴했을 때 알게 된 언니가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깔끔하게 말을 잘해서 너무 멋있었고 말을 어떻게 하면 저렇게 잘할까?하면서 부러워했다. 그 언니는 사실 <말의 결>이 아닌 <말그릇>책을 읽고 있었지만 나도 '말'애 관련된 책을 읽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내가 이북리더기를 갖고 있을 때 이북으로 읽어서 어느 페이지에 있는 구절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북이 아닌 종이책으로 다시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많이 도움되었던 책이다! 

나처럼 말을 많이 하고 집에 와서 후회하거나, 말을 조금 더 간단명료 혹은 깔끔하게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말을 간결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관련 책들을 많이 읽게 되는 것 같다ㅎㅎ

물론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좋은 말하기 습관을 기르는 것이 가장 좋지만, 지금 내가 주어진 상황에서는 관련 책들을 읽는 것이 최선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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